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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모델→무대기획까지…박연숙 테라피스트 "지속적인 콜라보 무대 기획하고 파"
  • 기사등록 2021-07-09 18: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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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라피스트=최수은 에디터] 지난 6월 26일 토요일, 화창한 날씨에 녹음이 우거진 서울 성북동 누브티스 갤러리의 멋진 테라스에서 <강명주 아티스트 컬렉션 스카프 쇼>가 열렸습니다. 식을 줄 모르는 박연숙 테라피스트의 열정은 이곳에서도 거침없이 빛을 발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아티스트 강명주 작가는 7년 전 문득 '판화를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입술을 모티브로 한 작품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강명주 작가와 시니어 모델의 콜라보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박연숙 테라피스트의 연출로 성공적인 작업을 이끌어 냈습니다.




김명주 작가의 스카프 쇼를 기획·연출한 박연숙 테라피스트는 "나는 시니어 모델 겸 아트 딜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작가분들의 작품을 접합니다. 그중 강명주 작가님은 입술을 콘셉트로 한 스카프, 머플러, 클러치, 의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니어 모델분들과 작가님의 작품이 잘 어우러질 거라는 확신이 있어 이번 기획을 준비하게 됐습니다."라고 이번 쇼를 준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박연숙 테라피스트는 이번 쇼를 진행하며, '컬러와 음악 그리고 동선에 주안점을 뒀다'라는 말과 함께 "의상을 청바지와 흰 셔츠, 그리고 컬러플한 의상으로 두 벌을 입었습니다. 35명의 모델들이 민트, 블루, 레드, 블랙의 색상을 입도록 4개의 팀을 구성해 팀별로 그 특징을 살려 표현했습니다. 쇼를 펼칠 공간과 의상의 콘셉트에 맞는 음악을 선택하는 일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의상 컬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을 찾기 위해 많은 신경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쇼가 진행될 공간인 장소가 협소한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고안해내기 위해 힘썼습니다"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이어 박연숙 테라피스트는 "기획이나 연출 단계에서 감당하고 신경 쓸 부분이 많았던 행사였던 만큼 끝난 후의 만족도는 배가되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모델분들 콘티를 짜며 나 자신도 런웨이에 서고 싶은 마음을 자제하는 것이었습니다(웃음). 행사의 기획·연출자로서 행사가 매끄럽게 잘 진행된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행사가 야외에서 이루어졌는데, 이날은 날씨 또한 도움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행사를 마친 후 모델분들의 표정이나 말투를 보며 '잘 해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라고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러한 쇼를 만날 수 있냐는 질문에 박연숙 테라피스트는 "물론입니다. 함께 참여한 모델분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철저한 계획과 준비로 즐거우면서도 유의미한 일들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작가님의 작품과 모델분들의 개성이 조화롭게 빛을 발할 수 있는 상황이나 콘셉트가 맞는다면 다양한 시도를 계속 이어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나의 행보가 누군가에게 비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이죠."라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기부에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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