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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숙 테라피스트, 시니어 모델과 아트의 콜라보 "이 행보가 누군가의 비전이 되길"
  • 기사등록 2021-06-11 1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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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라피스트=최수은 에디터] 지난 5월 코엑스에서 진행된 조형아트서울 2021. 박연숙 테라피스트는 조형아트서울 2021과 협업으로 진행한 쇼를 통해 시니어 모델로서 다양한 가능성과 영향력을 선보였습니다.


올해로 6번째 전시가 진행된 조형아트서울 2021은 조각, 유리, 미디어아트, 설치, 회화 등 조형예술 아트페어입니다. 특히 대형조각 특별전을 통해 야외에서만 불 수 있던 대형 조형물을 전시장 안에 설치해 대규모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연숙 테라피스트는 이번 아트페어 콜라보 기획 쇼에서 아트디렉터로서 그리고 모델로서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니어 모델 겸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면서 색다르고 품격있는 쇼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문화가 답'이라는 평소 소신에 따라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뿜어내는 에너지와 시니어 모델들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이 결합한다면 오케스트라의 하모니 같은 의미 있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의도로 이번 쇼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특히 작품과 모델분들의 시너지를 가장 많이 고민했습니다. 함께 조화를 이루며 서로 돋보일 수 있는 방법에 집중했죠.



디자이너의 가방 쇼나 갤러리에서 드레스 쇼 등을 추진할 때에도 물론 성취감이 있었지만, 코엑스 조형아트서울2021에서 독자적으로 쇼를 기획하고 연출해 무대를 완성했다는 것에 스스로 상당히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행사든지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지만,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참가 인원수 제한과 방역을 준수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쇼를 진행해야 되는 상황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충분한 리허설을 할 수 없었던 점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주변 분들이 ‘의식 있는 행보'라고 응원해 주시고, 코엑스 관계자들도 ‘멋지고 특별한 쇼'라고 호평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추구하는 가치와 컨셉이 맞는다면, 다양한 작가분들과 시니어 모델분들의 협업으로 쇼를 기획하려고 합니다.



처음 모델에 입문하고 참가했던 대회에서 겁도 없이 ‘저의 작은 행보가 누군가에게 비전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발언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인생이 한 편의 소설이잖아요? 제가 기획하고 연출하는 쇼를 통해서 저와 함께 하는 분들의 인생의 순간에 ‘참 좋았다. 즐거웠다’고 말할 수 있는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는 6월 26일 박연숙 테라피스트는 ‘입술 작가’로 알려진 강명주 작가와 시니어 모델의 콜라보로 <시니어 모델과 함께하는 강명주 작가 컬렉션 & SCARF SHOW>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쇼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누브티스 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쇼를 기획한 박연숙 테라피스트는 “얼마나 멋진 쇼가 완성될지 벌써 가슴이 설렌답니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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