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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테라피스트


[더테라피스트=허정희에디터]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테라피스트로 성장하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에너지와 선한 영향력으로 늘 성실하게 있는 그대로 표현할 줄 아는 테라피스트 이미정입니다. 간호학과를 졸업하여 대학병원에 8년 정도 근무를 했었어요. 병원에서 육아 퇴직 후 요가와 연이 닿아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어요. 요가로 배움을 시작해 그 시작으로 매트필라테스와 테라피월까지 자격과정을 마치고 현재는 강원도 태백에 있는 센터에서 강사로 자격과정을 마친 3가지 모두 공부하며 수업하고 있어요.


요가 수련을 하면서 몸과 마음의 알아차림 뿐만 아니라 스스로와 일상을 돌아보며 감사와 행복의 가치를 느끼게 되었어요. 나도 누군가의 삶에서 어떤 순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람, 그로 인해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요가테라피스트의 길을 걷게 되었어요.

 

퇴직 후 육아에만 전념하던 나는 ‘엄마’만 남고 부재한 ‘나’를 보며 우울하고 힘들었어요. 요가를 하면서 또 다른 나의 가능성을 발견하였고 테라피를 통해 ‘엄마’가 아닌 ‘이미정’으로의 삶을 살 수 있었어요. 그 삶의 변화 덕분에 작은 목표가 생겼고 무엇을 하고자 하는 열정과 배움으로 제2의 인생을 펼칠 수 있기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더 나은 테라피스트가 되기 위해 수련하고 있는데요. 한국치유요가협회에서 진행하는 요가테라피스트 자격과정에서 체형분석과 처방, 그에 따른 부위별 관리 부분이 가장 관심 분야였어요. 기준은 정해져 있지만, 사람마다 살아온 삶의 패턴이 다르고 체형이 다르므로 강사로 활동하면서 현실과 마주했을 때에는 당혹스러운 부분이 제법 있었어요. 조금 더 안전하게 접근하고 상대방의 체형을 이해하면서 목적에 따른 필요한 운동 처방을 하는 게 테라피스트로서 자격이라고 생각해요.

 

요가 테라피스트로 누군가의 몸을 치유하고 그로 인해 삶의 질과 방향이 바뀐다면 가장 보람 있는 일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준비하는 과정과 테라피스트로서 자격이 충분한가를 자신에게 되물었을 때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배움에 있어 늘 겸손하고 말과 행동이 아닌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테라피스트로 성장하겠습니다. 잘하려고 하는 애씀 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부족함을 끼워 맞추기보다는 오히려 그것을 인정하는 것. 애씀에 힘들어하지 않고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가장 즐겨하는 자세는 에카 파다 라자카포타사나와 우르드바 다누라사나입니다. 출산 후 육아로 인해 말린 어깨와 굽은 등 체형을 가지게 되어 수련하는 동안 가장 힘들었습니다. 요가를 시작한 이후 말렸던 어깨와 가슴이 열리기 시작하였고 몸의 변화 뿐만 아니라 마음의 내적 갈등도 위로 받듯이 평안을 되찾는 기분이 들었어요. 지금도 힘들거나 답답함을 느낄 때 가슴을 여는 후굴 동작들을 즐기며, 외발서기 동작들로 몸의 균형과 중심을 맞추며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요.

 

요가를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 하고 싶어요. 너무 욕심내지도 너무 빠르게도 가지 않게 지나친 열정과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적당한 거리와 속도로 꾸준히요. 다만 새로운 시도를 통한 자기 발전은 멈추지 않고 나만의 즐거운 요가 여정을 만들고 싶어요. 테라피스트로서 앞으로 배움과 경험을 토대로 많은 사람에게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따뜻한 운동처방사로 활동하겠습니다.

 

삶의 작은 변화와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것을 도전할 기회가 생겼고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시작의 부담이 있었지만 다옴메디월필라테스 설명회는 자신이 한 단계 성장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익숙하지 않은 창업 준비 과정 또한 차근차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기에 창업 도전에 대한 마음의 부담과 두려움이 조금은 사라졌던 것 같아요. 앞으로 요가테라피스트로서 배워가는 과정을 곱씹으며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늘 진심으로 함께 머무는 그 순간 만큼은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소통하며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테라피스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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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9 10: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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