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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엄마에서 요가 테라피스트로 거듭난 요가 테라피스트 이진영


[더테라피스트=허정희 에디터] 꾸준한 요가수련을 통해 얻은 에너지를 주위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로 전달하고 싶은 요가테라피스트 이진영입니다.

 

요가를 시작하기 전엔 평범한 주부였고 아이 엄마였습니다. 결혼 전엔 일반 직장 생활을 했지만, 학교 다닐 때 댄스동아리 활동으로 춤을 췄었고, 사회초년생 때 짧게나마 2년 정도 극단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적이 있습니다. 현재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퀸즈바디에서 빈야사와 아쉬탕가 그리고 플라잉요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육아 스트레스로 뭐라도 해야겠다 싶었던 때에 친언니의 권유로 요가를 접했던 것 같아요. 춤을 오랫동안 췄던 사람이라 “요가? 난 정적인 건 싫은데.” 했었지만, 접해보니 차분하지 못하고 급한 성격인 나를 잡아주는 듯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요가수련을 시작했고 이 좋은 걸 정확하게 바르게 누군가에게 가르치고 싶었어요. 좋은 에너지가 채워지고 그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어 이 일을 선택한 것 같아요.


아이들 케어와 수련, 수업에 집안일까지 모든 걸 다 해내 가고 있는 게 가끔은 힘들고 버거울 때도 있지만 모든 걸 다 내가 선택한 것이고, 해내야 하는 것들이기에 받아들이고 감내하며. 부지런히 살아보자 하며, 하루 하루 보내고 있어요. 모든 것에 백 점은 아니지만, 백 점이 아니어도 내가 행복하니 그런 행복감의 에너지도 내 주위 사람들과 영향을 미치고, 제 수업을 들으시는 회원님들께 만족감의 피드백을 받을 때 보람을 느껴요.

 

온몸의 신경이 초고도로 집중되는 바카아사나와 핀챠마유라 같은 암발란스의 느낌이 좋아요. 호흡으로 몸을 들어 올리고 중력에 강하게 저항해야 하기 때문에 전날 섭취했던 음식에 대한 반성과 흘려보내지 못했던 묵은 감정들. 모든 게 다 아사나에 묻어 나오기 때문에 나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매일 컨디션. 매일 기분. 매일 먹는 것이 다르기에 매일 수련 컨디션이 다를 수 밖에요.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성취감으로 오는 자존감을 높여줬다가 한때는 한없이 겸손하게도 만들어 주기도 하죠. 흔들리는 마음의 중심. 내 삶의 중심을 요가라는 것이 잘 잡아주는 듯해요.

 

요가가 내 몸의 겉모습을 바꿔주었고,

요가가 내 몸의 건강도 바꿔주었고,

요가가 내 정신 건강도 바꿔주었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적어도 가르침을 받는 사람보다 그 분야에서는 전문가여야 하죠. 요즘 회원님들이 너무나도 스마트해지고 어디서든 많은 정보를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에 공부의 끈을 놓지 않는 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공부는 해야 했고 한국치유요가협회에서 진행한다는 RYTK400교육 커리큘럼을 보고 관심이 있었고, 나의 방향성에 맞는 교육인 것 같아. 고민 없이 도전하게 되었어요.


호흡이 중요한 걸 알지만 나는 수련하면서 바른 호흡을 하는 건가? 회원님들께 어떻게 바른 호흡을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줄 것 같아 RYTK400의 모든 과정에 관심을 가졌어요. 그리고 저는 아쉬탕가 요가를 수련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하타요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있었던 터라 여러 요가 스타일에 접근해 새로운 방향성을 관찰하고 싶었어요.

 

주위 사람들에게 밝은 에너지로 반응해주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모든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라는 저만의 신념이 있어요. 요가테라피스트로서의 신념을 갖고 나 자신을 냉철히 채찍질하며 자기발전을 게을리하지 않는 노력형 요가테라피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요가 테라피스트로서 느끼는 것은 성실함. 부지런함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공부든 수련이든 발전이 더디더라도 꾸준히 무엇인가를 한다면 어제보단 나은 오늘을 사는 것일 테니 무엇이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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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7 18: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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