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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은 냉기.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출처=언스플래시닷컴]

 

[더테라피스트=전계삼 칼럼니스트] 세상 속 만병의 근원은 냉기에서 시작된다. 우리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내 몸의 보일러 스위치를 켜야 한다.

 

냉기는 우리 몸을 만병에 시달리게 할 수 있다. 냉기에서 만병이 시작한다면 우리 사회는 너무 많은 병에 시달리고 있다. 정치적, 사회적, 계층 간, 지역적, 세대 간 갈등 등 이러한 것들이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그것이 우리사회의 냉기다. 

 

우리 사회는 냉기를 제거할 소통의 따뜻한 온도가 필요하다. 냉기가 만병의 근원이라면 우리 몸의 온도를 36.5~37도 정상체온에서 1도만 올려도 병이란 이름표를 달 지는 않을 것이다.

 

열 감기에 걸리면 우리 몸에서는 높은 열이 발생한다. 그 열은 내 몸에 백혈구와 우리 몸에 들어온 균과의 싸움 때문에 나는 것이다. 인간관계 속 갈등 시 서로의 주장만 앞세우고 싸우는 것과 같은 것 이다.

 

고열이 발생하면 우린 그 열을 내리기 위해 해열제를 먹는다. 아이의 경우, 알코올로 몸을 닦아 가며 우리 몸의 면역체인 백혈구를 약하게 하고 심지어 죽이느라 애를 쓴다.

 

약에는 독이 있다. 그 때문에 약이 되는 것이다. 그 약은 감기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 (오장육부)에 남아서 내성을 일으키며 우리 몸을 점차 약하게 만든다. 악순환을 일으키는 것이다.

 

신종 인플루엔자가 하나의 예다. 감기는 약을 먹든 안 먹든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지나면 낫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감기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원인과 처방이 각각 다를 것이다. 호흡기 계통의 감기가 우리가 흔히 아는 감기며 비뇨기 계통으로 오는 것이 독감의 경우다.

 

감기라면 일반적으로 같은 경우로 알고 처방이 분명 다른데도 가족끼리 약을 나눠먹고 심지어 남겨뒀다 다시 먹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행동은 무서운 부작용을 불러 올 수 있는 잘못된 행동이다.

 

몸의 온도를 올려주는 족욕 [사진출처=언스플래시닷컴]마른기침(乾咳)이 시작되면 길게는 100일까지 오랫동안 폐를 자극한다. 그때는 물 2리터, 도라지 100g, 배 한 개, 대추 100g을 중탕해 따뜻하게 자주 마시며 몸의 온도를 올려준다. 여기에 족욕을 하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공기, 토양, 수질, 전자파 등 다양한 오염 속에서 늘 생활하기에 땀을 빼서 독소(노폐물)를 제거 해줘야만 한다. 실제로 땀이나 소변으로 독소가 못나가 생기는 병이 많다.

 

청정하게 타고난 우리의 몸을 지키기 위해선 디톡스(독소배출)가 필수다. 가장 좋은 디톡스는 땀(汗)을 내주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 몸의 보일러가 자연스럽게 작동해 온도를 올릴 수 있다.

 

족욕은 개개인마다 느끼는 온도는 다를 수 있지만 40~43° 정도의 온도로 물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 몸에 땀을 내는 것이 목적이기에 화상을 입지 않는 온도를 유지시키며 30분에서 1시간 정도 족욕 하며 땀을 흘리면 된다.

 

주의할 점은 탈수가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 뜨거운 물을 마셔가며 1차 땀을 뺀 후 2차 땀은 뜨거운 전기요나 매트에서 15~20분 정도 누워있으면 열린 땀구멍도 서서히 닫아가며 우리 몸의 보일러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다.

 

녹내장 백내장 통풍 (通風) 역시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아서 생기는 질환이다. 하지만 땀을 내고 싶어 못 내는 사람이 있다. 

 

흉추 5번에 이상이 생기면 땀이 잘 나질 않는다. 몸 안에 침한(沈寒)이 되어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냉장고를 안고 있다고 보면 쉽다. 이런 경우 교정을 해준 후 땀을 내야만 몸 안에 한기를 뺄 수 있다.

 

암은 냉병이기에 뜨거운 것을 싫어하는 성질이 있다고 한다. 실제 암환자들의 공통점 중에는 땀내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헛 열이 나기에 더운 걸 싫어하고 땀을 안 내려고 한다.

 

족욕 디톡스는 그만큼 우리 몸의 온도를 높이는 아주 좋은 건강유지 방법이다. 족욕은 우리 몸에 독소(노폐물)를 제거하는 좋은 방법이고 피부 관리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몸의 온도를 높일 수 있는 족욕으로 청정한 몸을 지킨 후 균형운동을 해주어야 한다. 이 방법으로 땀을 내고 나면 우리 몸의 온도가 정상화되기 때문에 족욕과 균형운동을 권하고 싶다.

 

이러한 자연 치유를 통해 우리사회의 갈등과 냉기가 사라지고 온기와 균형이 이루어지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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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7 23: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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